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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세 남자

작성자흐르듯이(無香)|작성시간24.03.09|조회수227 목록 댓글 1


잔뜩 술에 취한 남자 3명이 택시를 잡았다.


택시 기사는 그들이 취한 것을 알고, 시동을 걸었다가 끄고는 이렇게 말했다.


"손님들 다 왔습니다."



첫 번째 남자는 기사에게 돈을 냈고, 두 번째 남자는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세 번째 남자가 기사의 뺨을 냅다 후려 갈겼다.

"왜 절 때리시는 거죠?" 라고 물었다.

 


세 번째 남자가 이렇게 대답했다:
.
.
.
.
.
.
.
.
.

"야 임마 !!!!!,

 

다음부턴 운전 좀 살살 해.


너무 빨라 숨 넘어가는 줄 알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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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둥글 | 작성시간 24.03.09 적당히 마셔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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