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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와 간장장수

작성자윤 세영|작성시간24.03.10|조회수235 목록 댓글 4


잘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메주같은 여자와 결혼했다

아니나 다를까
잘생긴 남자는 평생 바람을 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죽을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솔직히 털어 놓겠다며 말했다

아내 ~ 여보 사실 철민이는 당신
아들이 아니에요

남편 ~ 아니 그러면 누구 아들이여 ?

아내 ~ 간장 장수 아들이에요

남편 ~ 아니 그 잘생긴 간장 장수가 왜
당신같은 메주와 바람을 ..

그러자 아내가 눈을 지긋시 감으면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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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담글때
이쁜메주 안이쁜 메주 따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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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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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둥글 | 작성시간 24.03.10 냥이들도 맞는 말이라네 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윤 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0 오랫만에 뵙습니다
    함께 웃을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늘 웃을일 많은 행복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편한밤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창근달인 | 작성시간 24.03.21 그러게여
  • 답댓글 작성자윤 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30 맞는 말이긴 합니다
    잘생긴 간장 장수 ㅋ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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