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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옟날 호랑이 담배피던시절
오개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할 예정 이었다
떠나기전 오개는 애인복순이 집에 찾아가서
마지막 운우지정을 나누고 있었다
시골집의 벽엔 크다란 괘종시계가 가보처럼 자랑스러웟다
그 당시엔 큰 시계하나사면 작은시계는 덤으로 받는 시상이었다
사위는 깜깜하고 복순이 배 위에 올라탄 오개는 애를쓰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도둑이 어둠을뚫고 슬며시 방으로 침입해
그 비싼 시계에 손을 대는게 아닌가!!!
누워있는 복순이는 절정에 달하려고 하는데
도둑이 머릿맏의 시계를 훔치려고 할 찰라
"저 저저 시계,시계..."하는게 아닌가
오개는
"씨게 하라고 씨게! 그래 알았어 씨게"
오개는 있는힘을 다해 복순이를 밀어붙였는데
복순이는 시계.시계 시~ 게...하며
아득한 피안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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