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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은

작성자흐르듯이(無香)|작성시간24.03.15|조회수218 목록 댓글 5

어느날 여러 기록들을 조사하던 교도관이 수감 이후 아무도 면회를 와 준 적이 없는 죄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음에 걸려서 교도소장에게 보고하니 소장은 그 죄수를 불러서 묻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당신이 이곳에 온 후로 찾아준 사람이 아무도 없군요.

 

가족도 친구도 없나요?"

 

 


대답은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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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것 없습니다. 식구들과 친구들이 죄다 여기 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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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둥글 | 작성시간 24.03.15 협동심 ㅋㅋㅋ
  • 작성자오개 | 작성시간 24.03.17 ㅋㅋ 범죄집단? ㅎㅎ
  • 작성자주태백 | 작성시간 24.03.19 위대한 집안이군 ㅋㅋㅋ
  • 작성자김창근달인 | 작성시간 24.03.21 허허!
  • 작성자나는행복 | 작성시간 24.03.21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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