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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부가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남편이 말했다. “이집 어때?”
아내 “아주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구요.”
부부의 옆자리에 앉은 손님이 음식과 술 한 잔을 마셨는데 나가면서 계산서를 보고 웨이터에게 항의했다.
너무 비싸게 나온 것이다.
“웨이터, 나는 술 한 잔 밖에 안 마셨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 나왔죠?”
“네, 이 곳에서는 술 한 잔을 마셔도 술 한 병 값을 모두 내셔야합니다.”
그 사람은 화를 내며 돈을 내고 나갔다.
그런데 먹다 멈추고 곰곰히 생각하던 아내가 남편에게 파랗게 질리며 말했다.
“여보. 우린 어떡하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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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고래 고기 한 토막을 시켜 먹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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