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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과 치매 시리즈 4

작성자청록..|작성시간26.06.19|조회수83 목록 댓글 0

건망증 1

20대 여성은 택시에 타자마자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느라 바쁘고,

50대 아줌마는 타서부터 내릴 때까지 휴대전화 찾느라 뒤적거린다.

 

▨ 건망증 2

파티에서 한 남자가 술에 취한 척하고 여자를 뒤에서 껴안았다.

“죄송합니다, 부인. 제 아내인줄 알고……”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사과할 것 없어요. 저예요, 여보.”

 

단계별 골프 치매 증세

 

   ◎ 초기 증세

      1. 그늘집에 모자를 놓고 나온다.

      2. 남녀화장실을 구분 못하고 들어간다.

      3. 락카 번호를 까먹는다.

      4. 타순을 잊어 먹는다.

      5. 몇 타 쳤는지 계산하지 못한다.

      6. 우산대신에 드라이버를 들고 간다.

      7. 왼쪽 맞지? 하고서 오른쪽으로 퍼팅한다.

      8. 짧은 파3홀에서 드라이버를 꺼내든다.

      9. 엉뚱한 깃대를 향해 온그린을 시도한다.

    

   ◎ 중기 증세

      1. 회원인데 비회원 난에다 이름을 쓴다.

      2. 그늘집에서 오리알을 달걀이라고 우긴다.

      3. 자기 공을 기억 못해 다른 사람 공으로 세컨샷 한다.

      4. 주중에 운동하면서 “주말 날씨 참 좋다”고 한다.

      5. 레이크 힐스에 와서 레이크 사이드냐고 묻는다.

      6. ‘두발용’이라고 써 있는 것을 두 발에다 바른다.

      7. 헤어크림을 얼굴에 바른다.

      8. 다른 사람 팬티를 입고 나온다.

      9. 분실물 보관함에 있는 것을 얼마냐고 묻는다.

      

   ◎ 말기 증세

       1. 오너로 티샷하고서도 다시 치러 타석에 올라간다.
       2. 깃대를 들고 다음 홀로 이동한다.

       3. 손에 공을 들고서 캐디에게 내 공 달라고 한다.

       4. 벙커샷 후에 채 대신 고무래를 들고 나온다.

       5. 카트 타고서 라디오 틀어 달라고 한다.

       6. 캐디 보고 ‘여보’라고 부른다

       7. 골프 치고 온 날 저녁에 아내 보고 ‘언니’라고 부른다.

       8. 탕 안에서 동반자 보고 “오랜만이네!”라고 인사한다.

       9. 다른 단체팀 행사장에 앉아서 박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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