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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했네 ?

작성자헌 터|작성시간23.11.29|조회수135 목록 댓글 4
할아버지가 죽으면서 물었다.

"여보 임자.
내 죽기전에 꼭 진실을 알고 싶다.
못생기고 돌대가리인 우리네째 정말 내 새끼맞나?
죽기전에 진실을 말해봐라"

할머니 왈

"영감,
의심하지말고 편히 가이소,
백푸로 당신 새낍니더.
맹세함더"

이말을 듣고 영감은 편안한 얼굴로 임종을 했다.

그리고 ....
할매는 혼자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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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세 놈 물어보는 줄 알고 식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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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장안 | 작성시간 23.11.29 으미야...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헌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9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둥글 | 작성시간 23.11.29 할매야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헌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9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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