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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되네요.

작성자헌 터|작성시간23.12.13|조회수97 목록 댓글 4

진짜 말되네요.

 

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가 안달을 하다가

집주인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변두리 대폿집에서 다목적(?)으로 일을하던 아가씨였다.

 

곰보 총각은 장가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그냥 눈 꾹감고 데이트 신청을했다.

 

분위기 있는 찻집 조용한 공원등을 돌며 데이트를 하다가

배가 고파진 두사람은 식당에 들어깠다.

 

웨이터 :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아가씨 : 저는 갈비탕요.

총각 : 저는 곰탕이요.

 

웨이터 : 보통이요? 특이요?

두커플 : 모두 보통이요.

웨이터가 주방에 다 대고 소리친다.

 

여기 2번에 갈보하나 곰보 하나요~!

곰보 총각이 화가나서 하는말,

 

"도대체 누가 곰보고 누가 갈보라는거야?  엉!

 

그러자 웨이터가 눈을 똥그랗게 뜨고 하는말.

@
@
@
@
@
"곰탕 보통이 곰보고, 갈비탕 보통이 갈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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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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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안 | 작성시간 23.12.13 아...스바....ㅎㅎㅎㅎ
  • 작성자헌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3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둥글 | 작성시간 23.12.13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헌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3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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