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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지 않은 속옷

작성자헌 터|작성시간23.12.17|조회수116 목록 댓글 4

한 남자가 젊었을 때 사랑했던 여자를 3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자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고 남자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꽃과 와인을 사 들고 여자 집으로 간 남자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여자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체 문을 열어 주었다. 남자는 깜짝 놀라 물었다.

 

   "아니 이게 뭐하는 짓이요?!" 그러자 여자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을 위해서 내가 태어날때 입었던 옷을 입어 봤어요"

 

  그러자 남자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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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랬군. 근데 좀 다려 입지 그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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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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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안 | 작성시간 23.12.17 미치긋다...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헌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7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김창근달인 | 작성시간 23.12.17 다릴것잇나?
  • 답댓글 작성자헌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8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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