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가 시작됐지만
뱀님들은 너무 조용하다
동면중인 듯.ㅎ
내가 만약 댄스를 배우지 않았다면
무슨 재미가 있었을까
월. 금 특별한 일 없으면
댄스방 참석한다.
신나게 운동하는 선배님
친구. 후배님들
반갑게 만나 즐겁게 수다 떨고
운동하는 그 모습에서
나는 카페 가입 댄스 배운 게
가장 큰 행운이다.
세월은 어느덧 흘러 흘러
이젠 🕺 💃 로
그냥 즐겁게 산다
어느 한 가지 나에게 잘 어울리는
취미가 있다면 댄스다.
나이 들어 나와 잘 어울리는
취미생활로
즐겁게 살다
저 먼 곳으로 향한다면
그 또한 행복인 것을......
사는 날까지 누구에게 상처 주지 말고
나 자신을 돌아보며....
오늘 아침 너무 조용한
뱀방에서 나 혼자 노는 것 같아
겨울이라 더욱 허전해집니다
인생은 길지 않으니
그 또한 생각해 보게
하는 겨울 아침입니다
먼길 떠난 친구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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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미지의 벗 작성시간 25.01.11 2025년 새해가 벌써 열흘 이 지나갔습니다
을사년 뱀의 해가 시작 되었네요
지금은 움막속에 잠들고 있지만
그날 새해 정모하는 날이면 눈 부시시 하며
마장동 으로 오세요
흔적 없이 따스하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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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화엄화 작성시간 25.01.11 음막속에서
눈 뜬지가 언젠데~
참석하도록 노력해야죠
하필 딸내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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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청담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11 회장님 늘 수고하십니다.
이번 새해 정모
각자 시간나면
함께 어울릴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초심남 작성시간 25.01.11 날씨가 너무 추워서
뱀띠님들 🐍
동면중입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청담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11 친구님
시간되면 참석해야지요
기존 뱀방 지킴이들 마저
불 참석하면
회장님 맥빠질듯.ㅎ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