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들섬은 1930년~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강 문화 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1960년~1970년대
한강 개발 계획 이후 몇 차례
대규모 개발 계획안들이 무산되며
노들섬은 가깝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잊힌 섬이 되었습니다.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
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레인드로 에를리치]의 대표 전시
[바티망]전시가 있다하여 다녀왔습니다.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은
보이는 현실을 새롭게 연출하여
관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 완성하는
설치 예술작품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전시된 작품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