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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작성자임경홍|작성시간22.09.27|조회수80 목록 댓글 2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들섬은 1930년~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강 문화 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1960년~1970년대

한강 개발 계획 이후 몇 차례

대규모 개발 계획안들이 무산되며

노들섬은 가깝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잊힌 섬이 되었습니다.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

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레인드로 에를리치]의 대표 전시

[바티망]전시가 있다하여 다녀왔습니다.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은

보이는 현실을 새롭게 연출하여

관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 완성하는

설치 예술작품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전시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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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주영 | 작성시간 22.09.30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연탄재 | 작성시간 22.10.01 언제 한 번 가고픈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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