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셨도다
양성수
어릴 적 책장 속에 곱게 넣어 두었던
빨간 단풍잎
묵혀두었던 추억 속 페이지 들추어 보니
그는 없고 들어앉아있는 건
낯설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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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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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종문 작성시간 22.10.29 .연탄재 열쇄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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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연탄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0.29 김종문 오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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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실이 작성시간 22.10.30 단풍이 한창이군 마치 활활 불이 타는듯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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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연탄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0.30 네, 몇군데는 아직이었지만 끝물 같아서 아쉬었습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