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
국화가 너른 마당을 꽉 채우고 그 향이 코끝에 대롱 매달리고
넑은 뜰에 텅빈 의자가 널려있건만
관람자들은 먹거리 천막에 발딛기 어려울만큼 몰려 있었네요
천천히 걷는 제겐 한가로워 눈으로 향기속의 국화를 맘껏 취할만큼 보기 좋았습니다만......
먹거리 천막........................
-양주 민복진 미술관-
모자의 사랑 그리고 가족의 애정을 표현한 조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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