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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편의점

작성자임경홍|작성시간22.12.16|조회수109 목록 댓글 3

저녁 6시에 뷔페식사 모임이 있는데
오후 3점심을 못 먹어
간단히 식사할 곳을 찾으니
키오스크로만 운영되는
무인 라면편의점이 있어
신기한 마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키오스크로 계산하고라면을 꺼내
준비된 종이용기에 넣고
인덕션 렌지가 달린 기계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물이나오고끓기 시작합니다.


지키는 사람도돈 받는
사람도 없습니다.
카드로만 계산됩니다.
젊은이들에게는 일상인 모양인데...
우리 나이든사람들 에게는
생소함과 경이로움의 대상입니다.
가끔 사람 없는 무인식당에서
식사도 못 하고 나왔다는
친구들 이야기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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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라아라 | 작성시간 22.12.17 요런 무인 라면점
    편리하기도 하네요
    맛있게 보입니다
    치즈한장이나 계란한개
    넣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임경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17 유료라도 좋으니 날 계란 한 알이 아쉽더군요...
    이따 뵐 수 있으려나?
    저를 보시면 "라아라 입니다" 해 주십시오!
  • 작성자용운이 | 작성시간 22.12.17 빠른생활에 빨리 적응해야 합니다
    나이들어도 용감하게 시도하고
    습독해야 하죠 ㅡ 제가 근무하는 Y 대 마트는
    몆년전부터 쎌프 람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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