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저녁 6시에 뷔페식사 모임이 있는데
오후 3시! 점심을 못 먹어
간단히 식사할 곳을 찾으니
키오스크로만 운영되는
무인 라면편의점이 있어
신기한 마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키오스크로 계산하고, 라면을 꺼내
준비된 종이용기에 넣고
인덕션 렌지가 달린 기계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물이나오고, 끓기 시작합니다.
지키는 사람도, 돈 받는
사람도 없습니다.
카드로만 계산됩니다.
젊은이들에게는 일상인 모양인데...
우리 나이든사람들 에게는
생소함과 경이로움의 대상입니다.
가끔 사람 없는 무인식당에서
식사도 못 하고 나왔다는
친구들 이야기를 듣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