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7080 추억의[청춘뮤지엄]!
날이 추워지면 나이드신 분 들은
몸의 보온이 요구되어 한없이 추운 거리를
헤매기보다 지붕이 있고,
천장이 있는 곳을 찾게 됩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며칠전에 다녀온
양평[청춘뮤지엄]이 생각나 소개합니다.
한적한 교외에 자리한 추억 백업장소...
관광객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이제
어느 도시를 가던지 출렁다리, 호수공원,
담장벽화마을, 추억의 달동네 등이 있습니다.
추억의 달동네 전시관중에는
관람료를 받느냐, 안 받느냐, 받으면
얼마를 받느냐에 따라
전시물의 구성과 관리가 달라집니다.
양평[청춘뮤지엄]은 용문사 주차장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같은 5670세대
(50년대 태어나서, 나이 60대이고,
70년대에 대학다니고, 군 생활을 한... )
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아기자기하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경로 입장료는 5,000원이고
오후 1시부터 2시사이에는
점심시간으로 표를 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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