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고가는 카페 이름입니다. 언제까지 길거리의 400원짜리 자판기 블랙커피만 고집할 수도 없고.. 가끔씩 친구나 후배들 만날 때 겁나 비싼 커피 파는 카페도 갑니다. 후배가 보내온 카페안내 방문기입니다. 마치 피라미드를 연상케하는 이곳은 카페 [아보고가][ABOGOGA]입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의 외벽을 응시하다보면 웅장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진지한 외관과는 달리 왠지 모르게 친근함을 불러일으키는 카페명의 배후에는 “아! 빵 맛을 보고, 아 건축을 보고, 아! 풍경을 보고, 그렇게 일상이 머무르는 가(家)”라는 주인장의 정겨운 창작시가 있죠. 다양한 베이커리 중에서도 이곳에서 직접 만든 트러플 버터에 화이트 트러플 오일, 트러플 소금이 더해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트러플 버터롤]은 필수입니다. 귀리 우유와 달콤한 아몬드 크림이 더해진 시그니처 음료 [아몬드 크림 귀리 라떼]는 빼놓을 수 없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건축물이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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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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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임경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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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컴사랑 작성시간 23.02.20 대중교통 이용으로 가보려면 어떻게 가야 하는지요 ?
사진보며 한번 가 보고 싶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임경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23 김포공항역 출발
김포골드라인 양촌방면
20분, 5개 역 이동
운양역 하차
1번 출구로 나와서,
운양역 정류장까지 도보로 이동
4분, 180m 이동
운양역 정류장 승차
일반7번버스
21분, 11개 정류장 이동
카톨릭문화원 정류장 하차
아보고가까지 도보로 이동
3분, 169m 이동 -
답댓글 작성자컴사랑 작성시간 23.02.23 임경홍 아 자세 상세한 안내
설명서 감사합니다 .
멀기는 하네요 기회 만들어 가 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왕송 작성시간 23.02.23 멋진 사나이~~~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