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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작성자왕송|작성시간23.04.04|조회수63 목록 댓글 1

오는가 했더니 야들 봄꽃들이 한꺼번에

목련, 진달래. 개나리, 벗꽃, 주책없이

라일락 까지 피었더라구요.

작당을 해서 몰려왔다가 정 없이 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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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촌사람 | 작성시간 23.04.08 산수유가 피고, 개나리가 피고, 진달래가 피고, 벚곷이 피고, 살구꽃이 피고, 복숭아꽃이 피고, 철쭉이 피고 순서에 맞추어서 피어야 하는데 한꺼번에 피어서 어느새 이곳 영종도에도 벚곷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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