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빗속을 뚫고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3년 보령AMC모터페스티벌이 열린다하여 다녀왔습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차에 관심이 많아 해마다 개최되는 킨텍스 자동차전시회도 가 보지만 모터페스티벌은 자주 볼 수 없는 차의 액티브한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대를 가지고, 삼일 연휴에 놀러가는 행락 인파에 정체되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원래 2시간7분, 167km거리를 순 운전시간만 6시간30분 운전하여 찾아갔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했는데 오후 2시50분에 도착했습니다. 출발 하기전 마음을 동하게 했던 홍보글을 보면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차쟁이들의 축제, 2023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이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올해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보령머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특히나 올해에는 무려 10억 원이상의 예산을 투자하여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5월27일(토) ~ 29일(월)에 2023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에서 만나요!! [출처] 2023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 개최 안내 (일정, 행사장 안내 추가)|작성자 아주자동차대학교” 3일간 개최되는데 첫날이고, 비도오고하여 관람객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드래프트 시연과 희한하게 생긴 차들을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돈 들이고 고생한 만큼 재미있고 의미있는 보령 나들이였습니다. 돌아올 때는 3시간 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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