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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선물

작성자왕송|작성시간23.06.09|조회수112 목록 댓글 5

제가 국민학교에 들어가기 바로전

으로 기억하는데 우리집 바로뒤에 

깨끗하고 조용히 졸졸 흐르지만 큰

물이 올때는 정말 겁나는 숲속의 

작은 개울이 있었는데 이 개울에서

쪽빛 물총새를 딱 한번 보고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그 아름다움을 평생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상상속의 환상이라 생각했는데

동창생 친구가 몇일전 청주 성암천 수중보에

새벽 4시부터 10시간을 기다려 담아왔다고

하네요. 이 귀한 사진 내가 써도되냐고 했더니

좋은곳에 쓰라고 해서 친구님들과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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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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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컴사랑 | 작성시간 23.06.09 와 우 정말 보기힘든 멋진 순간포착입니다.
    색깔도 영롱 아름답고 서로 사랑하는 행동들이 넘 귀엽네요 .
  • 작성자보연 | 작성시간 23.06.10 정 말 이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두두(박영화) | 작성시간 23.06.10 순간 포착을 정말 잘한 귀한 사진 즐감~^^
    난 태어나서 단 한 번 도 직접 본 적이 없는 새라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 한참 머물다 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왕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10 두두 정말 오랜만이네요.
    얼굴좀 보고 살자구요.
  • 작성자주미 | 작성시간 23.06.11 멋진순간 잘잡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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