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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작성자임경홍|작성시간23.10.01|조회수45 목록 댓글 2
추선연휴에 부여의[대백제전]을 보고 왔습니다.
친가는 서울이고 처가는 방학중에 방문하여
칠십 평생 한 번도 명절 귀성전쟁을
치뤄본적이 없기에 직장(?) 쉬는 연휴에
명절 귀성전쟁을 체험해보러 차의 시동을 겁니다.


대백제전은 923일부터 109일까지
공주와 부여의 여러 곳에서 38가지의
행사가 개최되는데 공연퍼레이드등은
시간 계획이 모두 여건에 맞지않아
대백제전을 대표할 수 있는
부여의 [백제역사문화관]을 찾았습니다.
죽간(竹簡)을 실제로보긴 처음입니다.


전체행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나
인천에서 부여까지 평소 2시간30분 거리인데
가는데 5시간걸리고 돌아오는데
6시간 걸렸습니다운전만 11시간!
추석모임을 마친 전국의가족들이 총 집결한 듯
주차할 자리를 찾느라
그 넒은 주차장을 세바퀴 돌았습니다.
새벽 6시에 출발하여 저녁 9시에 돌아왔습니다.
주행거리 366km, 주유비가 60,898원인데
고속도로통행료가 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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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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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연탄재 | 작성시간 23.10.06 아따,
    백제는 백제였어라!
  • 답댓글 작성자임경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1 공주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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