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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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시천사 작성시간24.02.25 네가락 윷을 던지면 모나 윷이 나와야 하는데....
준결승에 도시천사가 낙을 하는 바람에 2등밖에 못해 아쉽네요!....
암튼 그래도 친구님들과 함께한 시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처음 만난 친구님들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끔은 따뜻한 차한잔 곁들여 담소 나눌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말띠방 침구님들 모두 화이팅 하세여!......(여) -
작성자 도시천사 작성시간24.02.27 당 으로 시작 하려니 딱히 생각나는 문구가 마땅치 않아 짧은글 하나 적어 볼까나!...
구름 비낀 하늘 아래로 살랑대는 바람이 스쳐 지나가고
경포 해변의 파도는 아침을 노래 하는데...
지난날 웃음짓던 친구들의 정겹던 모습들이 저만치 모래톱 언덕에 어른 거리고
밤 바다의 고즈넉한 풍경이 어제 같은데...
지금은 가로수 의 낙엽만이 나를 반긴다.
저편 솔숲에 가만히 돌아드는 산들바람이 너희들의 목소리를 닮았구나
친구들아 오늘도 좋은날 되었겠지!...
파도에 씻겨간 너희들 고운글 모두 정겹게 잘보고 간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이밤 좋은꿈 이루기를!....
오래전 경포해변에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을 회상하며 적어 두었던 글중에 일부분을 적어 봅니다.
걍 보아주심 감사하겠네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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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컴사랑 작성시간24.02.28 돼지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직접 사 먹는일은 거의없고 어쩌다 여럿이
회식할때면 상추랑함께 잘 먹어지더라구요 상황따라 입맛도 달라지는것 같아------------------------아 -
작성자 괜찬아 작성시간24.02.29 네사랑 내사랑 주고받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 나누며. 시간은 흘러 드디어 우리딸 시집가는날 다가와서 눈물이 자꾸나는이유가 뭘까 마음은 기쁜데 어인일인가. .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