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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부두에서

작성자.연탄재|작성시간23.12.29|조회수113 목록 댓글 8

靜中動



가끔은
바다를 떠나 육지에 오를 때도 있어야 한다
육지에 올라 바다를 바라볼 때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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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연탄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30 네, 나를 떠나야 내가 더 잘 보이듯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도시천사 | 작성시간 23.12.30 만석부두 하면 예전에 한국유리가 있었고 공작창 이라는 기차 수리공장도 있었던 곳 이며 대성목재 공장에 조달되는
    원목들이 바닷물에 가득 띄워져 있던곳인데...
    그시절 인천제철 지금은 현대제철 뒷쪽 바다에 원목들이 가득 하던곳에서 대나무 낚시대 가지고 망둥어 낚아서 줄줄이 꾀어 송현동 언덕
    판자촌으로 돌아오곤 했는데...
    지금은 어디가 어딘지 세상 알수없는 곳으로 변했는데...
    아직도 만석 부두는 그대로 인듯 합니다.
    연탄재님 덕분에 까마득히 잊혀져 있던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감사 합니다.
    새해엔 더좋은글 많이 볼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연탄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30 설명을 잘 해주시니 그림이 그려지는 정겨운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순수ㆍ | 작성시간 23.12.30 연탄재님
    만석부두가
    인천 만석동에 있는
    곳 인가요
    도시천사님의글을
    보니 제가
    어린시절
    자라난 곳 같아요
    저는 대성목재근처 만석동에서 자랐거든요
    반갑고
    그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연탄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30 네, 네, 맞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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