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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성자무악 산|작성시간24.02.23|조회수129 목록 댓글 10

지난 월요일...

비오는 중에도 마당일을 하였는데

개구리가 돌아 다닌다. 

청개구리  인데 아직 겨울잠 위장색이

그대로 남아 있다.

요 녀석은 청개구리 색깔이 

완연한것이 나온지 좀은 된것같다.

낚시를 하다가 월척붕어를 잡았다.

맨처음....

어릴적 대나무를 베어서

낚싯대를 만글어서 낚시를 처음 했던곳에서

월척을 낚아서 기분이  좋았다.

4월까지 산란기 여서

잡은 붕어는 모두 살려 주었다. 

수선화가 올라온다.

꽃봉오리 도 함께 올라온다.

내일 은 새벽에 일어나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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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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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4 옥길 어제 입금하고 정하나님과통화
    했네요.
    새벽에 집을 나섯지만 주말이라 차편이
    없어서 좀 늦어질것 같습니다
  • 작성자술붕어 | 작성시간 24.02.24 오잉!
    그 잡기 어려운 월척을
    축하 드립니다
    봄 산란기 전이 월척 잡기에 아주 좋은 타이밍이지요
    즐거운 정월대보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4 예 운좋게 월척을 잡았습니다.
    참 오랜만에 잡았지요.
    초딩때 처음 낚시를 시작한 곳 이어서
    의미가 좀 있었습니다.
    술붕어 친구님도 즐거운 대보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바다향. | 작성시간 24.02.25 사진 밑에 이해하기 쉽게 자세한 설명 글까지 올리셔서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무악산친구님 어제 먼길 오셔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5 어제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다음 만날 날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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