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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작성자술붕어|작성시간24.03.07|조회수64 목록 댓글 4

안녕하십니까?

술붕어이니다

 

어제 저녁 농장 고물을 팔아 

도곡리 버섯전문점에 해장국을 먹으러  갔는데

가격이 12,000원  이었습니다

점심 때  순대국 가격이 10,000원

특 12,000원임을  감안 할 때

식새비 10,000원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구청 식당에서 3,000원에 점심을

먹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올라도 너무 울랐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상추 등 채소값도

고공행진을 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자재값들이 대부분 올랐고

인건비가 너무 많이 올라

농사를 지으면 지을수록 손해로

가족 농이 아닌 인부를 고용 일을 해야 하는 

전문농들은 대부분

농사를 포기해야 할 처지입니

 

겨울에 이마트에 버터헤드 상추 한 포기가

거의4,000원 이었고

 손에 잡힐 정도의 부추 한단이 7,000원으로

상상을 초윌하는 가격 이었습니다

물론 겨울이라  난방비가 들어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비쌌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월급 외 다 올랐다고

 

어쩌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졸라 맨 허리 띠

더  졸라매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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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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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다향. | 작성시간 24.03.07 힘들게 농사 짓는분들을 생각하면 아무리 비싸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7 ㅎㅎ
    그런 마음이면 속 편하지요
  • 작성자옥길 | 작성시간 24.03.08 야채값이 올라도 넘 올라습니다
    그래도 농나짓는분들 얘기들으면 사먹는게 젤 싸다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8 ㅎㅎ
    맞습니다
    유통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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