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라 땅

작성자술붕어|작성시간24.04.20|조회수61 목록 댓글 2

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나라 돈은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있는데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라 땅은 짓는 사람이 임자인 것 같습니다.

 

농장 뒤에 농업용수가 흐르는 수로가 있는데

수로 좌우 2m 정도가 나라 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금싸라기와 같은 땅을 놀려서야 되겠습니까?

땅을 파 일구는 것은 안 되겠지만

호박 줄기 몇 개 뻗는 것 쭘이야

별 문제가 없겠지요.

 

이제 상추 모종도 다 심고

고추호박오이 등을 심이 시기가 다가오는데

수로 언덕 아래에 구덩이를 파고

호박을 몇 개 심어 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풀이 문제인데

사람 키만큼 자라는 풀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입니다.

예초기로 몇 번 쳐 주면 좋겠지만

돌이 많아 위험 할 것 같고

그렇다고 손으로 뽑을 수는 더욱 없는 노릇이고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옥길 | 작성시간 24.04.21 나라땅이라도 먼저 호박이라도 심어서 수확을
    거두는 사람이 주인 인거죠
    호박몇구루심어놓으면 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은 수확률 기대해도 될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1 ㅎㅎ
    맞습니다
    호박은 국민 채소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