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흔히 건강을 위하여
색소 있는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그것은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알려진 것만도 500개가 넘는데
그중 6개 정도가 사람에게 유용한데
암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효과에 좋다 합니다.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에는
여러 안토시아닌 성분들이 고루 포함되어 있는데
특히 델피니딘 성분은 눈 건강에 아주 좋다 합니다.
“ 아로니아가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더 많아.”
“ 그렇다고 하는데 먹기에 너무 써요”
우리들의 사랑방 재성농장에서 아로니아를 수확하여
분말을 만들었다고 한 병을 준다 하였습니다.
준다는 사람 성의를 생각하여 받아 오기는 했지만
먹을지는 의문입니다.
몸에 좋다고 하지만 맛이 없으면 먹기가 꺼려집니다.
블루베리와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성분 비교
품명 | 델피니딘 | 시아니딘 | 페튜니딘 | 페라고니딘 | 페오니딘 | 말비딘 |
블루베리 | 141.1 | 66.3 | 87.6 | - | 36.9 | 154.6 |
아로니아 | 1,478 |
(mg/100g )
농장에 가려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덥다한들 이제 가을은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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