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경로당에서
차량편이 무료 제공되어
두물머리와 남이섬을
공짜로 다녀왔습니다
폭염의 날씨였지만
냉방이 잘 된 찻속에서
마음 맞는 분들과 나누는
술잔이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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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자옥이 작성시간 23.07.29 기우 고마워.
고직식한친구가.노인정까지.가는걸보면.하루하루.잼있게사는것이장땡이다.ㅎㅎ -
작성자알베르토 작성시간 23.07.29 거리로 미루어 보면 버스 안에서 보낸 시간이 만만치 않았겠습니다. 버스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나누는 술 맛 기가 막히지요. 아주 재미있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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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30 거의 8시간 이상
장거리 여행이였지만
주님을 좋아 하다보니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풀꽃사랑 작성시간 23.07.30 떠운 날씨에도 구경꾼들이 많이시네요.
그 말썽도 많은 양평에 다녀오셨군요.
하아~~
장관님 나와서 안되는거 꽤맞추느라 안감힘을 쓰고
말문 막히면 ㅎㅎㅎㅎ 딴소리 하시고 어이가 없습디다.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디 4년뒤에는 우리나라가 워찌 될란지 몰것어요.
시원한 냉방차에서 좋으신 분들과 좋은 여행 잘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31 우리 토끼방에서만은
정치 이야기는 안했으면 합니다
저는 그 장관이
경륜과 정직,실력까지 갖추어
신뢰 받는 장관이라 생각합니다
폭염의 계절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