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오늘 Daum 포털에 다음과 같이 치매를 예방하는 333법칙이 있다고...
참아야 하는 3금은 다음과 같다. ▲절주 : 술은 한 번에 3잔 이하로, 다른 사람에게 술 권하지 않기 ▲금연 : 흡연은 시작 말고 금연하기 ▲뇌 손상 예방 : 머리 다치지 않도록 주의, 운동할 땐 보호장비 착용하기
챙겨야 하는 3행은 다음과 같다. ▲건강검진 :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정기적 체크, 청력 체크 ▲소통 : 단체활동, 여가, 활동 활발하게, 가족과 친구를 자주 연락하고 만나기 ▲치매 조기 발견 : 보건소 치매 조기 검진받기
친구를 자주 연락하고 만나기는 잘 지키고 있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디 술을 좋아하니 만나면 술 3잔은 커녕 잔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니 은근 걱정되네.
친구들 안 만나면 한달이라도 안 마시고 버틸 자신 있는디 이걸 이율배반이라고 하나 아이러니라고 하나? 자가당착 자기 모순 패러독스? 뭐여?
모처럼 아무 약속도 없고 딱히 일할 것도 없는 한가한 휴일이라 바닷속 걷고 저녁식사 후 간단하게 써봤습니다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태평성대 작성시간 23.09.24 왕년에 두주불사 였던 태평성대가 지금은 술의 양과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게다가 주종도 소주에서 막걸리로 바꾸었습니다
이게 다 나이가 들고 내 위궤양에 의한 위통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술을 줄입시다
술도 노력하면 줄어듭니다
술을 줄이다 보니 건강해짐을 느낍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답댓글 작성자알베르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4 술로 인한 몸의 뚜렷한 부작용을 아직 절실하게 못 느껴 먹고는 있으나 복부 비만과 당 및 고혈압에는 안 좋으면서 서서히 몸이 망가지고 있겠지만 모임에서 술을 피하기가 재미도 없으려니와 쉽지도 않지요. 집에서 혼자일 때는 입에도 안 대니 알코홀릭은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기우 작성시간 23.09.24 애주가로써
술을 줄인다는 것은
실천하기 너무 힘이
듭니다
그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라
아직 술을 즐기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다
심정지로 밤새 안녕하며
고통없이 가는것이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알베르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4 중독이 아니라 순전히 분위기상 즐겨 마시는 술이라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아무리 안주가 좋아도 술 생각은 안 나지요. 다만 모임에서는 시간주종 장소 남녀 불문입니다요.
-
작성자풀꽃사랑 작성시간 23.09.26 저는 술도 노노 담배도 노노 혈압없음 당뇨 없음
전화는 조카랑 날마다 글고
카페에서 요라고 노닥 거리니
날마나 재미가 나는디 혹쉬라도 치매기 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