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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으로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어디든지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마음 간절 하네요
지난주에 우리들의 오랜친구 연꽂아씨의 비보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담도암 수술을 잘 받았지만 항암치료 과정에서 이겨내지 못하고 4개월 만에 지난9/4일에 세상을 떠났답니다
유난히 토끼방을 좋아하고 사랑했던 친구라고 생각 해봅니다
49제도 지났지만 친구들이 근황을 궁금해 하고 있을듯 하여 많이 망서리다가 글 올려 봅니다
친구들아 오늘이 가장 젊고 예쁜날이라 하듯이 모두 건강관리 잘 하면서 후회없는 남은 여생 멋지게 지내도록 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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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올비 작성시간 23.10.22 그렇게 이쁘게 웃는 친구가~~~~!!
안타까운 마음이~~~
좋은곳에서 편안히
영면 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물망초 작성시간 23.10.22 신입 회원이 처음 참석하면 항상 잘 챙기고따뜻이 대했던
연꽃아씨 너무 안타깝네요.
저 세상에선 아프지말구 행복하길 바라네 친구야 흑~~ -
작성자문형진 작성시간 23.10.24 연꽃아씨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운얼굴이 선하게 비쳐오는듯
무척이나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 모두 가야할길이건만
빨리 가심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잘 계시옵소서.......!!!! -
작성자이봐요 작성시간 23.10.25 아니 이게뭐야~
몸이좀 안좋다는 소릴들었지만 이제야 소식을 접해봅니다.
늘~같은종씨라고 챙겨주곤 했는데 이렇게 비보를접하고나니
마음이 슬퍼지네요.친구에 명복을빌면서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정묵(상록) 작성시간 23.10.28 2000년도 초반에 우리 토끼들과 인연이 오래되었건만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잘 쉬길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