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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과로사?

작성자기우|작성시간23.11.03|조회수164 목록 댓글 8

할 일 없는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요즘 저가 엄청 쓸데없이
바쁘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초부터 서울과
의정부를 거쳐 동해안과
포항집에서 보름간을 보내고
10월하순에는 고딩동기들과
삼척.묵호,영덕,마산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이번주에는
목포에서 3일간 즐기다
엊그제 광양사택에 왔습니다

다리 성하고 건강할때
여행을 많이 다닌다는
지상목표 아래 최대한
즐기면서 살려고 노력하는데
앞으로 7년간만 지금처럼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부터 120주 매실나무
전지작업을 시작하는데
아마 고생 좀 하지 싶습니다
토친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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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04 거의 40여년간
    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왔으니 이제는
    보상차원에서 남은
    인생은 최대한 즐기면서
    살려고 합니다
    올비친구 잘 계시지요?
    친구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 작성자이봐요 | 작성시간 23.11.04 기후야 잘생각했다. 이제까지 벌어서 살만하면 이젠 줄기고 살권리있다.
    술은 쪼매만 마시고 줄거운 마음으로 운동열심히하고 다리성성할때 부지런 다녀라~ㅎ
  •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05 이봐요친구가
    토끼방 회장으로
    있는것이 너무 고마워
    우리
    오래토록 여기서
    노년을 함께 보내도록 하자
  • 작성자금단비. | 작성시간 23.11.07 열심히살고 건강할때
    시간나면 여행도
    운동도 취미생활도
    좋지요 짝짝♡
  •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07
    총무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리 성할때
    열심히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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