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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출입하는 사택단지
경로당에는 국화꽃 재배
전문가가 있어 지난 봄. 여름에
정성을 쏟아 지금 국화꽃이
만개하여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국화꽃은 크기에 따라
대국, 중국, 소국으로 나눠지는데
꽃 지름이 18센티 이상 가는
대국이 마치 아기 얼굴보다
더 큰 대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재배 전문가에게 재배 기술을
상세하게 배워 내년에는 우리
농장에도 대국 꽃잔치를 벌리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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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7 그 대국 재배법을 배웠으니
내년에는 주변에도 이쁜 대국
선심을 좀 쓸까 합니다 -
작성자부메랑. 작성시간 23.11.17 저 아름답고 예쁜 꽃을 피위내기 위해
뿌리를 비롯하여 줄기, 가지, 잎들은
그간 얼마나 큰 희생을 치르고 고통을 겪었을꼬?
불쌍타! -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8 충분히 공감가는 말입니다
5월에 꺽꽃이 삽목하고
줄기차게 올라오는 곁가지는
무조건 다 잘라 주어야 하고
거름도 풍성하게 줍니다
지금도 꽃송이가 너무 크다보니
바람 불면 지지대 보강하고
비 오면 비닐로 지붕을 만들어 줍니다
지난번 강풍과 비에
대국이 여섯송이나
부러져 안타까웠습니다 -
작성자알베르토 작성시간 23.11.17 맞아요. 정성이 안 들어가면 되는 일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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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7 그 한분의 정성으로
많은 분들이 대국으로
행복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