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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포항생활을 청산하면서......

작성자기우| 작성시간24.03.04| 조회수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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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부메랑. 작성시간24.03.04 앓던 치아 발치하면 시윈섭섭하다는데..,
    비스무리합네까?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4 하도 오래된 집이라
    누수가 자주 발생되고
    보일러 고장과 손
    볼곳이 많아 팔고나니
    시원함도 있지만 그래도
    서운함이 더 큽니다
  • 작성자 온유 작성시간24.03.04 제 딸이 처음 마련했던 자기집을
    이번에 매매하는데
    우리 애기
    우리 애기~~~~
    모야?
    애기?
    그랬더니
    엄마
    이 집은 아무리 오래 됐어도
    상관없이
    나한텐 애기같이 소중하고 귀했었거든

    오호~~

    기우님 맘 조금은 알거같아요

    참고로
    제 딸은 아직 미혼~~~ㅋ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4 미혼 따님이
    억대 아파트를 소지하고
    계신다니 대단합니다

    와이프가 친정이
    포항이라 정든집을
    계약하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큰 것같았습니다

    후배님 잘 계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온유 작성시간24.03.05 기우 핵심은 아파트 아니고
    미혼인 애가
    집을 팔려 하니
    애기도 안키워 봤는데
    마치 자기 애기 같이 귀히 여긴다는 건데....

    걘 40~

    아끼고 아끼고
    직장생활 10년만에
    전세끼고 쪼그만 집하나 ...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5 온유 따님도 엄마 닳아
    피부가 우윳빛 입니까?

    금수저 출신에
    뽀얀 피부에 이목구비가
    출중한 것도 조상님
    DNA 에 항상 감사드리세요

    오늘 사랑하는 후배 모친상을
    조문하면서 103세 장수 어른의
    기를 소주에 가득 담아 왔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온유 작성시간24.03.04 기우 평소 저에대해 쫌 못마땅하셨는지ㅜㅜ
    취중진담?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찔레향 작성시간24.03.04 결혼하고 자식 나코 내 집 갔고 싶고 가장으로서 누구나 갔고 싶은 것이
    내 집인데 막내딸 시집보낸 마음 이였겠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4 40여 년 정든 집을
    이별한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토끼방에도 등산
    흔적 많이 올려주세요
  • 작성자 이봐요 작성시간24.03.05 집이 아담해서 좋은데 정든집을 남에게 넘겨주니 서운하겠구나!
    기우는 돈을많이벌어 부자인가봐~ 죽을때까지 마실 막걸리갑 걱정은 안해도되겠구만~ㅎ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5 포항은 지진 발생이후
    인구가 감소하고
    집값이 믾이 떨어진
    상태란다
    그래도 막걸리 값은
    충분히 벌어 놓았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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