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차가운 날씨와
저온현상으로 남도 끝
우리 동네 벚꽃이 전혀
피지 않았습니다
예년 같으면 활짝 만개해야 할
벚꽃이 꽃망울만 맺혀있지만
엊그제부터 예정대로 광양벚꽃
축제는 개막했지만 분위기는
썰렁하기 짝이 없습니다
여태까지 사택단지 벚꽃축제는
직원가족들만 즐기는 축제였으나
너무 아름답다는 소문에
작년부터 개방하여 외지사람들도
축제를 함께 즐기고 있지만 정작
주인공 벚꽃이 전혀 피지 않아
실망이 큽니다
기우농장 매화도 냉해를 입어
올해 매실농사는 아마 종 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5 버드리와 하니
품바 공연을 봤는데
개성이 아주 넘치는
품바들 이였습니다 -
작성자올비 작성시간 24.03.26 여기 서울은 따뜻한 곳에는 노란 개나리가 이쁘게 피었네요~~~
겨울이 떠나기가 아쉬운 것인지 봄이라기 보다는 스산한 바람이~~~
아랫녁에는 꽃이 한창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봉우리만 있네요
조만간 시샘하는 꽃들의 향연이 되겠죠~~~~ -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7 어제부터 벚꽃이
50% 정도 만개되었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에는
절정이 돌것 같습니다 -
작성자이봐요 작성시간 24.03.26 어매 클났다. 벗꽃없는 벗꽃축제 볼만허겠네~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7 자연의 순리에 따라
이제는 절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