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어릴적
국민핵교 교과서에 나온 동화
토끼와 거북 경주이야기다.
깡총 깡총 토끼가
느림보 거북이 보고
자만하여 중간에 잠을 자다가
깨어 보니
느림보 거북이가
이미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것...
잔꾀 보다
근면 성실을 강조한 것.
참 흥미롭고 재미나나
서로 친근도 라이벌도 아니기에
경주할수 없는 구조
이상적인 세계
달나라 계수나무 떡방아 찟는
모습에 대한
재미나고 유익한 동화
이미 나왔어야 했는데.....
중국 매와 일본 악어 사이에
한반도 지형은
호랑이 아닌 토끼형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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