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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농사

작성자기우| 작성시간24.08.20| 조회수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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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솔지오 작성시간24.08.20 그렇군요...
    식탁에선 없으면 안되는 김치의 왕자가 고춘데...
    그러타고 백 김치만 묵을 수도 없는 일ㅡㅡ

    자급자족 하시는 삶이
    무쟈게 부러버요~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0 주변 고추농사
    현장을 보면
    붉은고추를 수확하면서
    농약을 계속 살포하는 것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과연 농약 덩어리
    고추를 섭취하는 사람
    위는 무사할지 걱정이
    많이 되지만 아직까지
    그 피해 뉴스는
    접하지 못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지오 작성시간24.08.26 알아본바,
    농약은 물에 약해 바로 씻겨나가ㅡ비가 오든ㅡㅡ

    자주 자주 살포 이유 랍니다.
  • 작성자 작주 작성시간24.08.20 씨앗 1봉 천2백립 짜리 심어 기르면 여늬 집 반의 반도 수확이 어렵지만.
    25년동안 고집 세우고 무농약 무제초제 풀과 함께 기르니
    그 안에 생태계가 형성되어 해충과 익충이 공존합니다

    그래도 자급자족 하고 약간의 여유분이 남아 나누는 해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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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0 25년간 무농약
    실현에 경의를 보냅니다

    인내심을 본 받고
    싶지만 불가능할 것
    같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 작성자 부메랑. 작성시간24.08.20 천평이 넘는 밭농사면 대농^^
    아기자기를 떠나 힘들겠소이다!
    힘!!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0 힘은 들지만
    그런대로 재미도
    있습니다
  • 작성자 알베르토 작성시간24.08.20 고추 100여 포기 심었어요. 농약 주기도 싫을뿐더러 농약값 드느니 사먹는 게 낫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집사람 등쌀에 할수없이 키우긴 하는데 결국 탄저병에 걸렸습니다. 농약을 들이붓지 않으면 감당이 안됩니다. 내년부턴 무슨 수를 써서라도 10포기만 심어 무농약에 풋고추나 따먹고 말아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고추농사를 지어보니
    농약을 치지 않아도
    풋고추는 아주 풍성하게
    열리든군요

    10월에는 의정부
    아들집에 갈일이 생겨
    정모 참석할 예정입니다
  • 작성자 난초혜 작성시간24.08.22 기우친구님 안녕하시지요..
    저도 그 옛날에 고추 전혀 약치지 않고 20근정도 따본 경험이 있는데 3년 같은 장소에 심었더니 병이 오더군요.장소를 옮겨 심었던 때가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 이젠 그 땅에 나무 심어놓고 농사는 전혀 짓지 않고 있답니다.
    기우친구님 대단합니다.
    혹 손수 지으신 농작물 여유분 있으시면 알려주심 구매도 하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3 초혜친구님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잘 계시지요?
    덕분에 자연인
    농막생활 즐기고 있습니다
    한때는
    농작물을 제법 많이
    재배했지만 이제는
    화초를 많이 재배하면서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살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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