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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이 해체되는 모습

작성자알베르토| 작성시간24.09.13|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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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기우 작성시간24.09.13
    언제 갈지 모르는 현실에
    이사 가지 않고
    30년 넘게 산 집이라
    쓰레기 같은 물건들이
    태산같이 쌓여 있어
    정리를 하고싶지만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확 정리를 해야되는데
    감히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 작성자 국수 작성시간24.09.13 잘 읽고 많은 공감을 받아 갑니다.
  • 작성자 부메랑. 작성시간24.09.13 짧지요~ 인생길^^
    매일을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먼서 살아나가야 하건만...
    감사합니다! 힘!!
  • 작성자 들장미 원조 작성시간24.09.13 그래서 지금부터라두 마음을 비우고싶습니다
    무엇부터해야하는지 생각을 해야돼겠지요
  • 작성자 물망초 작성시간24.09.13 우리 나이엔 하루에 한가지씩 버려야 한다네요

    우리엄마 요양병원가시면서 헌 속옷 하나 양말 한짝 안남기고 모조리 버리고 가셔서 유품 정리 하는데 침대하나 쓰레기봉투 두개 버리고 엄마 닮으려 노력 하는데 얼마나 더 살지몰라 못버리는 물건들이...
  • 작성자 사강 작성시간24.09.13 버린다 버린다 하면서도
    또 사나르고
    또 사나르고...
    나 죽으면 다 쓰레기일텐데 ㅠ
  • 작성자 자야 작성시간24.09.14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네 인생길 허무하기도 하고... 정답은 없지만 사는날 까지 열심히 살아 보자구요
    즐감 하고 가네요^^
  • 작성자 솔지오 작성시간24.09.16 < 인생들이여!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깔끔하고 반듯하게 미리미리 정리 정돈하고 사는 건 어떨까? > 귀절이 다가오네요.
    어차피 가야할 길, 미리 미리 정리정돈도 좋을 듯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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