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사랑하기-
- 산촌이 -
빨간 넝쿨장미 담장을 다 오르고
뒷산 뻐꾸기 숨 차다고 울거던
이른아침 새벽창을 열어보자.
푸른 고요가 금새 엎어져 들어
바람은 부는데 흔들림이 없고
구름은 떠 가도 산을 넘지 않는다
숲 사이로 부채 살 같은 무지개 빛으로
밤꽃 내음 가득안고 뚜벅거리며 오라.
올해는
노오란 모시적삼 입고 기다리다가
까칠하게 남은 가슴 한 쪽이나마 열어주리
내 사랑 여름아!
**더운데 잘들 지네시는지 ^^
건강하고 또 건강하시고 하면 됩니다 ..
정모때 보자구요~~ 웃는 얼굴로
https://youtu.be/ay9TRuB1coc?list=RDay9TRuB1coc해변으로 가요/키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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