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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영국영사관

작성자행복샘|작성시간19.12.23|조회수154 목록 댓글 6

영국 영사관은 1865년 영국인이 타이완에 건설한 최초의 서양식 건물로 영국 정부가 1867년부터 임대해 타이완에서 철수할 때까지 쓰던 곳이다. 건물 내에는 이 지역 역사를 알리는 전시관과 기념품 및 특산품을 파는 가게가 있으며 당시 죄수들을 수감했던 감옥도 남아 있다. 건물 안에서 밖을 내려다보면 시쯔완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오슝 항의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건물 뒤로 가면 카페테리아가 있는 정원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영국식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 수 있다.

위치 : MRT O1 시쯔완(西子灣) 1번 출구 앞에서 1, 99번 버스를 타고 시쯔완 하차. 국립 중산 대학교 정문 오른쪽 산 정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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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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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행복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23 대만의 첫 여행지를 근대화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오슝 여행 갔다 오십시요.
  • 작성자다홍꽃 | 작성시간 19.12.23 대만을 갔었지만 여행사상품에 없어 여기는 가보지 못햇는데 후기를
    올려주셔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울꽃님!!!
  • 답댓글 작성자행복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23 그런 추억이 있는 곳이라 감회가 새록새록 나겠습니다.
    찾아 오셔서 이쁜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깜쥐 | 작성시간 19.12.23 여행하고 돌아 오셨네요. 덕분에 역사의흔적 잘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행복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23 성원해 주시는 덕분입니다.
    찾아 오셔서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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