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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처럼 무서운건 없다

작성자옛골사랑| 작성시간24.01.14|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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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솔체, 작성시간24.01.14 ‘비단’은 귀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아닙니다.
    그러나 '‘걸레'’는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 줄 알지 못하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은 알아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며,
    현명한 사람은 소매 끝만 스친 인연도 그것을 살릴 줄 압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배움을 얻느냐에 따라 인생은 전혀 달라집니다.
    감동 받은 글이라 외워 두었습니다.
    규경 친구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모춘원1542 작성시간24.01.14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고 살며 내일은 믿지 마세요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올려주신 영상 감명 깊이 볼 수 있게 해주신
    옛골사랑 회장님께 감사 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승빈 작성시간24.01.14 깊은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양재동 작성시간24.01.15 친구야
    이제 당신도 나이가 드나보다
    하루의 저녁
    일년의 늦가을이된
    우리가 아닌가
    반성과 겸손이 풍겨난다
    하나둘 생겨나는 별과함께
    되살아나는 기억들이
    이제는 덤덤한 속에세
    문득 문득
    빛을 튕기는 사람도 있다
    아마 그건 친구같은 사람이다
    처음처럼
    나이를 잊고 살자
    마지막에도 사랑은 있겠지


  • 작성자 류희 작성시간24.01.15 여기에 적힌 문장들이 모두 마음에와 닿네요
    우리도 시간이 점점 우리를 압박하고
    재촉하고 있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멈출때까지
    우리는 좀더 열심히 살면서 시간이 늦게 가기를
    바라면서 맘출때까지 건강하게 신명나게 살자구요
    우리가 시간과 세월을 이길 방법과 연구를 해 보자구욯ㅎㅎㅎㅋㅋ
  • 작성자 옛골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6 솔체,모춘원,승빈,
    양재동,류희 친구님들
    댓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와 세월이 참 빠르다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앞으로 할거는 특히 하고 싶은게 많은데 갈곳이!
    시간을 부뜨러 맬수도 없고 마음은 바뿌고 그렇네요!
    다리에 힘 있을때 부지런히 찾아 다니곤 해야 하는데 마냥 기다려 줄것도 아니고
    그래!
    마음만 바뿌답니다.
    부디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다들 공감은 하실거라 믿어집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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