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솔체,작성시간24.01.19
예전 대모산 몇번 가본 길을 우습게 생각하고 산행을 오랫만에 해본다고 나섰다가 많은 눈비가 내리고 도저히 정상까지 오를 자신이 없기에 대모산 중간에서 친구와 하산한 날. 눈은 계속 내리고 하산 길을 잘못 찾아 고생 고생해 겨우 수서역을 2시간반 만에 찾아 헤맨 날로 기억 될겁니다. ...ㅎㅎ
작성자옛골사랑작성시간24.01.19
이날도 약간의 비예보가 있었는데 산에서는 눈으로 내려줘 아주 좋은 산행길이 되었고 날도 춥지 않고 따듯하니 산행하기 딱 좋은 날이였습니다. 우리 쥐친구들이 대거 참석해줘 수요 산행방이 더욱 빛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친구님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