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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 보내 준 글

작성자솔체,| 작성시간24.01.20|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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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경(愚耕) 작성시간24.01.20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정모 날 이군요
    그곳 눈 비 온다는 데
    미끄러질라 조심하시고 좋은 말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1 우경(愚耕) 친구님!
    오랜 만 입니다.
    잘 지내시죠?
    먼곳에서 응원의 글 감사 합니다.
    "젊었을 때는 희망에 살고 노년은 추억에 산다"는데
    꿈꾸는 노년은 유죄 라고 생각 해야 하는지......
    친구들 얼굴 보며 지난 이야기로 웃는 시간 마련해 보겠습니다.
    건깅과 함께 시간 나실때 연락 하고 올라 오십시요.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 작성자 옛골사랑 작성시간24.01.21 그래요!
    모든게 좋던 나빳던 흘러가니 살만한 세상입니다.
    그래 이다음에는 추억을 먹고 산다 자나요!ᆢㅎ
    좋은 글에 한참을 머물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1 눈 꽃이 황홀한 소백산 산행 멋지던가요?
    이 또한 추억 으로 치부 될겁니다.
    삶의 마지막 언저리 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 이라서 올려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일 보내십시요.
  • 작성자 재영 작성시간24.01.21 흘러가니 아름답습니다 !! ~
    모든게 지나가리라 !! ~
    흘러가고 지나가는 사이에는
    많은 역사와 희노 애락이 버무려
    있음이 우리들의 삶인듯 합니다~
    손안에 있을때는 아쉬움도 만족함도
    모르고 외부에것을 더 채우려고
    허우적 거리다 보니 손안에 생환은
    더욱 어지러울뿐 채워지는건 욕심에
    허상이기에 비움의 미덕을 알때쯤 되니
    이미 석양에 낙조가 되어 버렸네요 ^^
    선배님 멋진 말씀에 저의 외람된
    느낌을 몇자 올려 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1 많은 길을 걸어 왔습니다.
    뒤돌아 볼 사이도 없이 산 삶.....
    이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부려 뒤를 돌아 보면서....
    지나온 걸음 걸음 후회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변명 아닌 변명으로 나를 위로도 해봅니다.

    삶이란 어떻게 살아가는 수학공식 같은 것이 있었다면 좀더 당당해 질수 있었는데....
    나머지 짧게 남은 시간들 이나마 나 자신을 위로 해가며 앞으로 나아가 보렵니다.
    친구님!
    다시 한파 주의보가 마음 까지 더 춥게 합니다.
    건강 잘 챙기고 활짝 웃는 날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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