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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엔 불교사원에 부처님 가슴뼈 사리가 모셔져 있는 탓루앙사원(황금사원)은 위대한 불탑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라오스 전체를 대표하는 종교적 상징물이다.
기원전 3세기 인도의 왕이었던 아소카가 보낸 분자들이 명명했다고 전해지며, 16세기에 현재와 같은 건물이 세워졌는데 19세기에 시암 군대의 침공으로 인해 무너지기도 했지만 재건되었다.
라오스에서 국장과 지폐에 사용될 정도로 신성시 되는 탑이라고 한다.
황금사원은 원래 400kg의 금박을 씌웠다고 하는데 다시 재건하는 과정에서 금색 페인트로 칠해져서 지금은 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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