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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옛골사랑 작성시간24.03.13 또 가보고 싶은 월악산 영봉을 다녀왔네요!
  언제함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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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승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아직은 빙판이 많아 위험하더군요 날씨 좋을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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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달빛 1 작성시간24.03.13 승빈 님의 사진보니
  몇년전 월악산에서 고생했던 생각이 남니다.
  "岳"자가 들어간 산이라 험하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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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승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달빛님 참으로 오래전에 백대명산 하느라고 다녀온 산 이지요
  기회가 되어 다시 가 보았지만 역시 힘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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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류희 작성시간24.03.13 옛날 생각나네 월악산은 사계절이 다 좋아요
  월악산 다닐때가 좋았는데
  수고했어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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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승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봄 겨울 가 보았으니 기회되면 가을에 가 보면 좋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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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금순이 작성시간24.03.13 아. 옛날이어 하고 웃었습니다. 이제는 거울 앞에선 누님이어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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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승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금순이친구님이 댓글 달아줄땐 언제나 그런생각이
  참 금순이 친구님은 산을 너무 좋아하시구나......
  그리고 공룡능선에서 혼자 꿋꿋이 요구르트병 들고 걸어가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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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솔체, 작성시간24.03.13 그곳은 아직 눈이 녹지 않았네요.
  승빈 친구는 나이 들수록 힘이
  솟아나나 봅니다...ㅎㅎ
  대단한 친구 임에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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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승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1000고지 이상의 산은 4월까지 아이젠 챙겨가야 한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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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우경(愚耕) 작성시간24.03.14 대단하신 여인이십니다
  20여년 전에 한번 올라봤지만
  이젠 자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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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승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5 우경친구님 안녕하시지요? 저도 그렇게 오래전에 가 보았던 월악산이였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힘들은 월악산 입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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