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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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너나들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9 솔바람소리 저는 물고기 잡는 것에 연연 하지 않습니다.
손맛 만 보고 바로 놓아 주고,
자연과 교감 하면서 텐트 에서 막걸리 마시며 음악 듣고 콧바람 쐬고 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너나들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9 어부박씨님! 오랜만 입니다.
별고 없으신지요?
제가 자주 가는 水路 입니다.
저는 犬肉하고 민물 고기는 못 먹습니다.
그래서 손 맛 만 보고 놓아 주지요.
內患이 있다보니 답답 할때는 바람 쐬러 나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푸른솔서울 작성시간24.04.29 너나 친구님 시공을 초월한 수로의
드리운 낚시가 한가로울 뿐입니다.
세월을 낚는다는 그 말씀이 와닿습니다.
작황에 연연해 하지 않으신다니
방생의 공덕은 쌓아놓고 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