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실버스타(부천)작성시간24.05.12
ㅎㅎ 아주 자세하고 근사하게 백령도 풍경을 담아 주셨군요 삼년 전에 갔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 선창에 나가 자연산 물고기를 싸게 사서 회를 쳐 먹던 기억이 새로워 입맛이 돋구워 집니다 백령도로 들어 갈 때 어지 심한 파도가 일어 배멀미로 초죽음을 했는데 나올땐 너무 물결이 좋와 오히려 약간 무료한 느낌이였어요 모든게 마음과 뜻대로 안되는게 삶의 여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