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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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그머니 작성시간24.05.21 ㅋㅋ
메기의 추억
잊을 수 없는 추억
도봉산 하신 후
저녁은 메기 매운탕
첨 온 여자가
잽싸게 한마리 잡아가자
곁에 있던 사람도
나꾸어 갔다
그 뒤
내가 아무리 휘저어도
게기에 메기는 없었다ㅋㅋ
뒤로 넘어져
코 다쳤던 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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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체, 작성시간24.05.21 시간날때 자연을 벗삼아 생활하는 너나들이 친구님
사진에서 "여유"를 느끼게 됩니다.
요즈음 들어서 어릴적 추억이 자주 자주 소환 되는 것을 보니
나이가 들긴 들었나 봅니다.
나머지 삶 어떻게 지내다 마감을 하는것이 현명한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길어 졌습니다.
친구에게 늘 응원 보냅니다. -
작성자 너나들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일욜 에는 체인지 파트너 ㅎ
출가 한 딸 며느리가 집에 오니 저를 놓아 줘서 출행을 합니다.
고향의 자연을 그리며 도연명 의 귀거래사 를 찬찬히 음미 해 보기도 한답니다.
고향 떠난지 반세기 가 지나서 환향 하기도 녹록치 않습니다.
옆지기는 병원이 가까운 곳에 있고 싶다고...
솔체 친구님! 항상 염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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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옛골 작성시간24.05.22 메기가 이그 죽었구나 지옥으로 추락을
했다가 다시 방생으로 지옥과 천당을
연달아 맛보네요!..ㅎㅎ
메기 기분이 어땠을가 궁금 한걸!
여유로움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너나들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넵, 회장님! 고기는 손맛 만 보고 놓아 주고 ,
텐트 안에서 막걸리 마시고 음악에 저의 시간 갖는 것도 재미가 쏠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