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솔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7.23
바쁜 중에도 정모 참석 해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고 있네요. 만나면 좋고 또 만날 날을 고대하며 .. 나이 들수록 친구란 그런 건가 봅니다. 건강 잘 챙기고 다음 만나는 날 에도 건강한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답댓글작성자솔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7.23
청아 친구님! 이 또한 하나의 추억거리 입니다. 비가 어찌나 쏟아지는지 앞장서서 걸으며 속옷 까지 물에 젖어 울고 싶었습니다....ㅎㅎ 허나 친구들에 대한 책임감이 용기를 내게 하더군요. 몸도 성치 않은데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