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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약국 차렸어요 ㅎ

작성자거 산 (부천)|작성시간24.08.01|조회수219 목록 댓글 8
ㅎ, 식탁에다 작은 약국 차렸어요

어쩐지 부끄럽구만요^^
이제 인생 종반에 접하여 조금이라도 삶에 애착이 느껴져 요렇게 제약회사 매출 올려 줍니다
그러나 저를 대하신 분들 저 아직 쓸만하지 안던가요^^
요렇게 또 자기 자칭하는 것도 병인데 요거 고치는 약은 아직 없어서 주착을 부립니다
오늘 여름 바다 바람 쏘일겸 해서 연평도 들어 갑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망망대해를 가르는 배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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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거 산 (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1 사실 부끄런 모습 입니다
    겉으론 건강 자신 하고 있고 친구들 한테도 건강하단 소리 듣는 편인데...ㅎㅎ
    고맙습니다...
  • 작성자살그머니 | 작성시간 24.08.01 이 나이에
    약 안 먹는 사람 없죠

    힘 내시고
    건강하게
    오래 삽시다

    맘 가짐이 수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거 산 (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2 그래요,
    인생 조금이라도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욕망이죠
    그게 본능 이니깐요
    이제 더 종류를 늘리지 말아야지 합니다
    여튼 덕분인지 아직 건강 대열에 끼여 있습니다..ㅎ
  • 작성자늘열시미 | 작성시간 24.08.07 약을 줄여야 오래 사실것 같은데요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거 산 (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7 ㅎㅎ 그러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다 필요한 약 일진데
    원인은 그 놈의 술 때문인데
    술은 끊을 수 없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ㅎ
    마음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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