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작성자모춘원1542|작성시간24.08.08|조회수134 목록 댓글 2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하루가 새롭게 시작되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오늘도 무더위로 시작하지만

 

어느덧 

가을의 길목인 입추가 지나감니다

맑은 아침 하늘을 새삼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오늘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올해 만큼

힘든 여름이 없엇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잘 이겨내며

견더내고 그 안에서

즐거움도 기쁨도 행복도

사랑도 만들어가며 살아온 삶을

돌아보면 모든것이 축복 입니다

 

가을을 시작하는 입춘이 지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길에

풍요와 기쁨이 있어 항상 감사가

넘쳐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내가 먼저 웃어야 

거울속에 내가 웃듯이

얼마남지 않은 무더위에 짜증내지 말고

잘 이겨내서 사회의 대한 무한 신뢰를 보내

주신다면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는

가을을 기쁨으로 맞지하게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들이

이루워지는 하루를 소망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옛골 | 작성시간 24.08.09 가을아^^
    가을아^^
    어서 오렴
    설레는 마음 안고
    그대 마중하리ᆢ
  • 답댓글 작성자모춘원154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0 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무더운 여름 물놀이 참석을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건강 상태가 좋아지면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은 견우 직녀 만나는 날 재미있게 보내고 오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