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는
77살을 즐거워 한다는 어휘다
어제는
아이들을 만나
스스로 움직이며 살기에
좋다고 했다
오늘 아침을
소박하게 먹고 나니
지금처럼 건강하게
좀 더 살고
싶었다
띠방 친구도
건강하게 더 살고
오늘 물놀이 즐겁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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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는
77살을 즐거워 한다는 어휘다
어제는
아이들을 만나
스스로 움직이며 살기에
좋다고 했다
오늘 아침을
소박하게 먹고 나니
지금처럼 건강하게
좀 더 살고
싶었다
띠방 친구도
건강하게 더 살고
오늘 물놀이 즐겁기를 기원한다